애가 올해 시험본다고 새벽부터 학원갔다가 밤늦게 온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아휴~@@이 독하네." 이러네요.
보통은 자기 조카가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하면 고생하네~~ 하지 않나요?
시누네 애랑 저희 애랑 동갑이거든요.
그집애랑 비교할생각 없는데 왜 자꾸 은근히 긁을까요?
"그럼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거예요~"
이렇게 받아쳤는데, 할 말 다 못한거 같아서
날도 더운데 더 열받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5 20:13
애가 올해 시험본다고 새벽부터 학원갔다가 밤늦게 온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아휴~@@이 독하네." 이러네요.
보통은 자기 조카가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하면 고생하네~~ 하지 않나요?
시누네 애랑 저희 애랑 동갑이거든요.
그집애랑 비교할생각 없는데 왜 자꾸 은근히 긁을까요?
"그럼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거예요~"
이렇게 받아쳤는데, 할 말 다 못한거 같아서
날도 더운데 더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