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봉지욱 기자 페북/ 검찰아...

검찰아.
아무리 수사 절차상 필요하고 합법이래도 초등학교 5학년 딸한테까지 이런 문자가 가야겠냐.
 
통신사 니들도 문제야. 검사의 요청이래도 걔들이 해달란대로 다 해주냐.
법에는 통신사 니들이 제공 거부할 수 있게 해놨잖아.
요금은 가입자한테 받고 검찰한테 정보 넘긴 KT야.
내가 매달 니들한테 내는 통신요금 30만원에 육박한다.
그렇다면 누가 니들의 고객이냐. 검찰이냐.
 
대충 잡아도 가입자 정보 제공 당한 사람이 10만 명이 넘을텐데 저 문자 발송비는 검찰이 냈냐?
 
 
 
 
 
세상에 초등학생도 털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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