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상은 아닌거 맞아요
집이고 가게고 온 물건을 쌓아놓고
버릴줄 모르고 본인이 그리 쓰레기 주워오는건 모르고 아버지 물건이 더 많다 하는게
비정상인거 맞죠?
누누히 아버지나 제가 물건좀 그만갖고오라하면 듣기싫다면서 되려 성질내네요
몸관리도 잘 안해서 매일 아프고 신경질적이고 본인밖에 모르는 이중인격자예요
하도 많이 아파서 이제 아프다하면 진저리가 납니다 얼마나 살다 갈라고 저리 짐을 쌓아놓고
죽고나믄 우리보고 어쩌라고
참 생각도없는 이런 엄마가 또 있을까요?
이제는 치매끼도 좀 있는거같고
평생 도움안되는 엄마가 되어버린게
서글픕니다
평생 저리 쓰레기를 보물처럼 모으고 살았는데
이제는 다른방도가 없는거겠죠?
안 계시믄 뒷정리할 자식들 생각이나 좀 해주지 나하나 죽으믄 끝이지 난 계속 이리 살란다 이런식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