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속옷 삶아서(세탁기로) 건조기 돌리면서 얼마나 기특한지..
건조기 없었을때 어떻게 살았나싶어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날씨에
이걸 다 널어서 말리는게 얼마나 큰일이었나싶고
저희는 수건.속옷을 좀 많이 사서 일주일에 한번 세탁하니 세탁량도 엄청 많거든요
뭐 건조기 없음 빨래도 자주했을꺼고 널고 말리는게 일상이었을텐데
여튼 건조기는 10년 다되가는데
냉장고 세탁기 다음으로 에어컨보다 더 필수템이라고 생각되네요
건조기가 너무 고맙고 기특해서 글 남겨봤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