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로웠던거같아요.
젊을때는 그래도 친구있었지만....
어느새 안맞는점이나 이기적인거 보이면 멀어지고...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네요.
간혹 연락하는 친구한명. 가끔 안부나 묻는 예전동네엄마 한두명.
일하다보니 시간은 적지만 너무 외롭고 심심해요.
교회도 안나가고 사회활동이 너무 적어요.
이러다 성격이상해질까 걱정되요.
82에는 혼자가 좋다는분 너무 많지만 저는 소통하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5 11:11
항상 외로웠던거같아요.
젊을때는 그래도 친구있었지만....
어느새 안맞는점이나 이기적인거 보이면 멀어지고...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네요.
간혹 연락하는 친구한명. 가끔 안부나 묻는 예전동네엄마 한두명.
일하다보니 시간은 적지만 너무 외롭고 심심해요.
교회도 안나가고 사회활동이 너무 적어요.
이러다 성격이상해질까 걱정되요.
82에는 혼자가 좋다는분 너무 많지만 저는 소통하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