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집마다 간병인 간병비용 문제로 난리인데
적게는 2-3백만원,
오백에서 돈 천만원까지 다달이 부모님 간병비로 쓰는집 많아요. 부모님 부양에 자식들까지 이중으로
간병인 써도 맘에 흡족하지않고 또 조선족 간병인 많고
돈 다달이 몇백씩 몇년씩 쓸지도 모르고
그럼 요즘에 이렇게 간병인 쓰고 요양병원 가시는 시대가 된건가요?
예전 80-90년대엔 그러면 이런 문제가 없었나요?
예전에는 결혼하면 무조건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시부모님 편찮으시면 며느리가 무조건 돌보고 임종까지 그런 시대라서 간병비용이 필요가 없었던건가요?
돈 몇백만원 주고 간병인 써도 맘에 안들고 그만둔다 만다 난리치고 하는 시대에 사니 예전엔 며느리가 시부모님두분을 똥오줌 받아내며 집에서 어떻게 돌아가실때까지 간병을 한건지 의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