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혼때 어머님이 하신 말씀

니들만 잘살면 된다.(우리한테)

지들만 잘살면 됐다(우리 보고 형제한테 항상 두고쓰는 말)

 

근데

우리가 알콩달콩 잘 살면 제일 싫어하는 분이 어머님이었어요.

십수년 살다보니 남편과 싸우는 일순위가 시댁.

어머님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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