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어린 아이 키우고 있어요.
여기는 연령대가 높으니
물어보면 생생한 답을 주실 것 같아서요.
저는 제 아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고 있어요.
제 아이가 성장해서 아이를 낳으면
감동의 쓰나미겠죠? ㅎㅎ
근데 제 아이가 태어났을 때 느꼈던 것만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느낌은
안들 것 같은데요..
손주의 엄마 아빠가 있을테니까요.
댓글을 보다보면
가끔 손주가 더 소중하다는
자식과 비교할 수 없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무슨 느낌인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