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범한 아줌마인 저도 검찰 사찰 당했어요

이게 북한인가요?

검사로부터 사건 조작당해 검찰 개혁에 핏대 세우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에요.

사기를 당한 피해자인데, 어떤 갱상도 출신 검사가 저에게 사기를 친 사기꾼을 비호하면서 오히려 피해자인 저에게 명예훼손, 협박죄 누명을 씌웠던 경험을 했었고 그 일로 인해 지난 4년간 얼마나 억울했는지 몰라요. (어쨌든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어떤 검사님이 사기꾼을 기소해주어서 사기꾼 공소가 제기되기는 했지만, 지난 4년간 억울하게 당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간혹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 지금의 검찰 개혁 방법은 옳지 않다.. 뭐. 이런 글들을 게시했었기는 했었는데..

 

아. 맞다.. 제가 갱상도 검사에게 특활비 공개하라고 정보공개 신청한 적도 있었네요.

와... 

검찰조직,, 앙심과 뒤끝이 끝내주네요. 

 

어제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 1부에서 올해 1월 5일 제 정보를 사찰했다고 통지가 왔네요. (이재명 대표도 어제 똑같은 문자를 받았더군요.)

 

하.. 북한이네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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