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쯤? 좀 더 됐을수도 있구요.
책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당최~;;
내용은
불교색이 있는 소설이였고.
스님 이였나? 비구니였나..
속세에서 아픈 사랑? 인간관계를 뒤로하고
출가한 기억을 풀어냈던 소설이였어요.
제목중에 바람도 들어가고 소나무? 솔? 이런 단어가 있었던것같아요.
구체적인게 너무 없어서
기대는 안하지만
혹시라도 비슷한 내용의 소설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35년전? 쯤에도 신간은 아니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