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가방2개 사줬어요.

결혼한지 20년 되었는데,

그동안 별로 사고 싶은 욕구도 없고..

멋  부리는 스탈도 아니라.

결혼전 들던 가방이랑 에코백  들고 다녔어요.

50되니 뭘해도 안예뻐서 가방 좀 사달라고 했더니,

선뜻 사주네요.

데일리백 한개

정장용에 어울리는 거 한개 샀어요.

 

저도 어지간히 무던한 스타일 같아요.

결혼한 후 어쩜 가방 하나 안사고 살았는지..

 

어쨌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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