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을 읽다 보면
왜이리 다 잘 사는지
부럽네요
아무것도 없는 집 공무원 남편
아무것도 없는 집 여자가 만나
결혼해서
아끼며 살았는데
(맞벌이 이제 12년차. 결혼 27년차)
애들 키우고 열심히 살았는데
남는것이 없네오
남편은 이제 정년퇴직 몇 년 남지 않았으니
이제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 없으니
이제부터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 가 본 전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ㅜㅜ
우리집만 이리 가난한지
우운한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