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도 모두 떠나시고 미혼 중년이라서 크게 속끓일 일도 없고
단지,신변 정리, 집정리나 좀 해놓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가 떠나면 되겠구나 싶은데
또 누구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해서 매일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의미있는 것들이 이미 젊은 시절에 다 경험한 것들 아닌가요?
무탈하게 하루 보내는 것도 사실 쉽지 않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3 20:36
저는 부모님도 모두 떠나시고 미혼 중년이라서 크게 속끓일 일도 없고
단지,신변 정리, 집정리나 좀 해놓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가 떠나면 되겠구나 싶은데
또 누구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해서 매일 뭔가 의미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의미있는 것들이 이미 젊은 시절에 다 경험한 것들 아닌가요?
무탈하게 하루 보내는 것도 사실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