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가 유럽갔다가 오늘집에온다고 해놓으라고 하는 음식

이 더위에 김치찌개 돼지고기 자기좋아하는 부위있거든요

그거 넣고 해달라고 

계란찜과

김.

그리고 내일은 김치볶음밥 해달래요.

 

유럽에서 너무 먹고 싶었다고.

 

아니 그냥 돈만 많으면 그냥 유럽에 더 있으라고 하고 싶어요

일끝내고 와서 이걸 하고 있는 나자신이 참..

근데 저는 먼저 먹었는데 맛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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