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천억대 필로폰반입과 연관된 대통령실+세관+검찰 법원

딴지펌 

https://www.ddanzi.com/free/816405102

포털을 도배해야 마땅할 이 경악할 뉴스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이 사건을 요약해봤습니다.

포털과 언론과 방송은 이미 장악 당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직접 나서서…

커뮤니티에 퍼나르고… SNS을 활용해 이사건을 널리 알립시다  

 

우연히 백해룡 수사팀이 마약조직원 검거 

★42㎏ 마약을 2명이 몸에 칭칭 감고 김포공항을 통해 들여온 것 자백 

★어떻게 검역대와 세관을 통과했냐? 추궁하니… 세관직원이 안내도 해주고 택시도 태워줬다고 실토 

★32㎏ 마약이 화물로 세관을 통과된것도 수사중 추가 확인됨 

★말레이시아에서 마약조직 일당들이 100㎏을 추가로 화물로 보내려던 것을

 말레이시아와 공조수사로 덮쳐서 일망타진 

★총 174㎏의 마약은 2천억원어치 

★윤희근 경찰청장은 백해룡 수사팀을 매우 칭찬함 그런데… 

 

상을 줘야할 마약수사팀에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함  

★이 마약사건에 세관이 연루돼있다는 언론브리핑을 하려던 백해룡에게…

 '세관연루 관련 내용은 브리핑에서 삭제하라'고 경찰 윗선들이 전화로 압력을 넣음 

★직속상관인 영등포경찰서장은 '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 며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고 두차례 지시 

★서울청 조병노 경무관이 수차례 전화를 해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 며 전화 

 ※ 조병노=채해병 단톡방에서 이종호가 '치안감으로 승진시킬거야' 라고 언급했던 인물임 

★영등포경찰서장은 현재 용산대통령실에서 근무중임

 

윤희근 경찰청장은 조병노의 마약수사 외압전화에 격노해 징계를 지시함 그런데…

★격노에도 불구하고… 국무총리 휘하인 인사혁신처에서 조병노에게 '불문'이라는 무죄나 마찬가지인 결정을 내림 

★한편 서울청은 백해룡 수사팀에 사건을 서울청으로 이첩하라고 압력을 넣음 (채해병 사건과 비슷한 흐름) 

★백해룡 수사팀 반발로 무산됨 

★백해룡 수사팀은 남부지검에 세관직원 4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요구함→ 영장이 반려됨→ 10일이 지나서야 영장발부 

★세관에 있는 컴퓨터들에 대한 압수수색 요구→ 남부지검은 두차례 모두 거절

 

백해룡 수사팀은…  관할을 남부지검 말고 다른곳으로 바꿔달라 법원에 요구한다

★법원은 이를 기각한다

★경찰은 이를 트집 잡아서... 큰 상을 줘야 마땅한 백해룡을 감찰하고 징계를 내려…

 수사에서 배제시키고 지구대로 좌천인사를 한다 

 

 

증거인멸

★조병노는 이 사건이 불거지자 핸드폰을 분실함, 

★연루된 세관직원들은 핸드폰들은 초기화시키는 방법으로  증거인멸해 포렌직을 할수없게 만들어버림 

 

마약수사에 큰 공을 세운 의인은 좌천되고… 탐관오리들은 승진한다

★해당 사건의 총괄 책임자였던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현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년 만에 경무관에서 치안정감으로 2계급 승진하며 영전했다. 

★'용산(대통령실)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당시 영등포 경찰서장은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 브리핑에 앞서 백 경정에게 '세관 내용을 삭제해달라' 요청했던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은

 수사팀이 있던 영등포경찰서장으로 승진해 사건을 원하는대로 마무리함

★반면 백해룡 수사팀장은 지구대로 발령하는 좌천성 인사 후… 수사에서 배제됐다. 

 

 

이 어마어마한 뉴스가 포털에 코빼기도 안보임 ㅉㅉ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u0aOT4qJNs

서영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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