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수영하는게 낙이었는데
갱년기 지나면서부터는 수영장 다니면
방광염과 질염이 번갈아 걸리네요
실내수영장이고 레인끝이 보일정도로
물도 맑았는데도요.
물더럽다는
워터파크까지 자주 놀러다녀도
젊어서는 안그랬는데ㅠㅠ
작년부터는 수영가기가 겁나요.
새벽수영을 다니면 좀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그나마 새벽이면 물이 더 깨끗할까요?
수영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3 13:44
여름이면 수영하는게 낙이었는데
갱년기 지나면서부터는 수영장 다니면
방광염과 질염이 번갈아 걸리네요
실내수영장이고 레인끝이 보일정도로
물도 맑았는데도요.
물더럽다는
워터파크까지 자주 놀러다녀도
젊어서는 안그랬는데ㅠㅠ
작년부터는 수영가기가 겁나요.
새벽수영을 다니면 좀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그나마 새벽이면 물이 더 깨끗할까요?
수영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