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절이라
대웅전에 에어컨이없어요.
그냥 문 다 열어놓고 뜨거운바람을 선풍기로
날리니 약간 녹는느낌? ㅎㅎ
저녁부터 철야로 기도하고 잔 올리는곳인데
가야하는데..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네요
지난번 갔다가 쪄지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내내 에어컨틀고 집에만 있었다가
오늘 나갔는데 헉..... 절도 멀어서 한참가는데
그 후끈한 열기생각하며....
쇼파에 누워버렸네요
작성자: DDD
작성일: 2024. 08. 03 13:39
아주 오래된 절이라
대웅전에 에어컨이없어요.
그냥 문 다 열어놓고 뜨거운바람을 선풍기로
날리니 약간 녹는느낌? ㅎㅎ
저녁부터 철야로 기도하고 잔 올리는곳인데
가야하는데..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네요
지난번 갔다가 쪄지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내내 에어컨틀고 집에만 있었다가
오늘 나갔는데 헉..... 절도 멀어서 한참가는데
그 후끈한 열기생각하며....
쇼파에 누워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