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목돈을 들고 kb증권사 방문해서 상담받고 실력있다는 운용사의 랩을 가입했어요
한 달만에 -20프로ᆢ 6천만원이 넘게 손실이 났고, 월요일이면 더 떨어지겠지요
중간에 10프로 손실이었을때 여기에도 어찌해야할지 고민글 올렸었는데ᆢ 기술주 위주라 일단 킵하기로 했었던ᆢ 그런데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어서ᆢ ㅠㅠ
목요일 잠깐 반등나왔을 때 그냥 던지지 않은 걸 후회하며 어제 잠을 하나도 못잤어요
10년전 펀드로 손해보고 그동안 주식 쪽은 쳐다도 안보다가 이번에 귀신에 씌었는지ᆢ 채권 상담하러 갔다가 주식 수익률에 눈이 멀어ᆢ
당장 쓸 돈 아니니 일단 들고 있어야 하겠지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