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를 가면 의무복무가 15년 20년
그렇게 긴 걸로 아는데
사관학교를 2.3년 다니다가 그만 두거나
아님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아님 의무복무를 하다 회의를 느껴
2.3년만에 그만 두거나하면 군대는
일반병으로 다시 가야하나요?
그리고 의무복무가 너무 긴데 사람이 인생 목표가 중간에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 기간 못 채우고
인생 방향을 틀어서 나오면 큰 불이익이 있나요?
19살에 앞 날의 수십년을 결정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사관학교가 허들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