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도치 않은 노푸중인데

제가 갑자기 여차저차 사정이 생겨서

머리를 감을 수가 없게 됐어요

(감겨줄 사람도 없음)

화요일 저녁9시경 샴푸를 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요 에어컨 풀가동중

조금 있다 동생이 머리감겨준다고

마스크 쓰고 온다고 하는데 ...ㅋㅋㅋ

 

현 상황이 놀라워요

그냥 좀 뻣뻣한 정도? 정수리 냄새도 없어요

평소에 수영다니느라 2번 샤워하고

자기전 1번 샤워하는데

1.쌓인게 없어서 그런건지

2.마지막 샴푸를 트리트먼트 안쓰고

   아무것도 안발라서 그런건지

3. 나이 들어서 그런건지 50중반

거참 묘한 경험이에요

동생오면 물로만 감아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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