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벽걸이에어컨 1대 청소 7만원 주고 했는데요.
청소하고 12시간이 지났는데도 목이 칼칼해요.
작년에는 벽걸이1대 청소하는데도 2분이 오셔서 한 분은 진동드릴로 에어컨 분리하고 기계로 내부 청소하시고 나머지 한 분은 분리한 부품 욕실에서 씻으면서 한 40분정도 청소하시던데
이번에 다른업체 불러 하는데 젊은 분 한 분이 와서 30분만에 후딱하고 가네요.
제 추측인데 완전 분해 청소와 분해 없이 한 것의 차이 같아요.
에어컨 청소는 무조건 완전 분해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이번에는 세척용액도 독하고
완전 분해청소 해달라고 할 껄 몰랐어요.
에어컨 청소 두번 하게 될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