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성으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당일여행

경기남부에서 새벽 5시출발해서

아바이마을 8시.30분 도착

중간에 휴게서에서 화장실.이용했구요

 

회국수? 가게이름이 아바이회국수라는 노포가보려고 했더니 8시반에 장부적으니

10시반 식사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하고

근처 순두부마을? 할머님들 성함즐비한 식당서.깔끔하게 순두부먹고 고성 출발!!

여기서 극찬하신 능파대?를.가봤어요 바위모양이 특이하고 바닷물 색깔 동해답게 멋집니다 더워서 길게 머물진 못하고 사진찍고 고성출발!!

 

고성가는.차도많더라구요 늪지도 있고 처음와봤는데

굉장히.조용한 동네인듯합니다 화진포 해수욕장에 자리잡고 바닷가에 주차하고 평상하나빌렸어요 5만원

수영복은 안입고가서 발만 담그는.미니해수욕 ㅎㅎ

물이 미지근하고 모래가 곱고 물고기가 발사이로 막.다닐정도로 물이 깨끗하더라구요 조개도 많이.잡으시데요

중2막내는 편의점서 구입한 음료수만 마시고 구경만하고 부부만 신났습니다 ㅋㅋ 

1시쯤 철수하고 유명한 백촌막국수 가보려는데.대기가 250팀?이 넘어가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속초 진미막국수로 발길을.돌립니다 두시에 웨이팅해샤 30분정도 대기하고 저희를 마지막으로 점심장사는 마무리하신듯. 동치미막국수도 맛있고 명태회무침국수도 맘에 들더라구요 좀 달던가? 흠. 면사리추가해서.냠냠 만족식사!!

 

3시쯤 나와서 몸에 묻은.모래랑 땀 닦으러.오색온천갑니다.속초시내는 교통체증이 좀 있더라구요 젊은이들도 많았구요 한시간걸려 오색온천도착 오색온천은 물을.좋아해서 강원도가면 척산온천이랑 번갈아가는데 갈때마다.분위기가 쇠락한 느낌이라.너무 슬프네요 탄산온천수는.여전히.인기많더라구요 몸 속에서 시원해지는 느낌 

들락날락하면서 사우나와 온천욕 번갈아하고 노천탕에서 잠시 휴식도 취합니다 온천마무리 시각은 5시반정도

 

점심과식해서 바로 올라왔어요 휴게소에 1회들러 주유하고 바로 집 고고 집에오니 9시 30분정도네요 집에와서 갑자기 허기져서 라면먹었습니다 ㅎㅎ

맛집 카페 안가고 잘먹고 길게 논 하루였습니다

 

혹시 오색온천욕 하실분들 미리.네이버에서 구입해 가시면 더 저렴합니다 성인 1만7천원이라 좀 비싸더라구요 휴가비 30만원 받아서 편히 쓰고 잘 놀다왔어요

준비물은 텀블러에 보리차 얼음가득.손풍기 보조밧데리

목욕용품과 갈아입을 옷입니다

광복절 당일 여행은 담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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