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땀이 없는 체질이라 작년 여름까지 최고 기온 찍는 날 코밑에 송송 맺히는 것 말곤
땀나는 거 모르고 평생 살았거든요
올해부터 낮에 밖에 나가 10분만 걸으면 땀이 뚝뚝 흘러서 셔츠가 젖을 정도..
걔속 땀 닦으며 걸어야 해서 당황스럽네요
아직 생리는 꼬박꼬박 하는 49세입니다..
작성자: 땀땀
작성일: 2024. 08. 02 20:25
원체 땀이 없는 체질이라 작년 여름까지 최고 기온 찍는 날 코밑에 송송 맺히는 것 말곤
땀나는 거 모르고 평생 살았거든요
올해부터 낮에 밖에 나가 10분만 걸으면 땀이 뚝뚝 흘러서 셔츠가 젖을 정도..
걔속 땀 닦으며 걸어야 해서 당황스럽네요
아직 생리는 꼬박꼬박 하는 4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