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해외 트위터 유저들의 '아내가 아플 경우 떠나는 남편들'

18~40세 암 생존자를 위한 하프바 서시스 수련회에서 

당신이 아프면 남편이 아마도 당신을 떠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치료중 당신을 떠날 것이고, 그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당신을 떠날 것이고, 그는 10년 이후 당신을 떠날 것이고, 

그는 몇 달 안에 당신을 대체할 것입니다.

 

간호학교에서 이것을 배웠고 항상 봅니다.

이는 전 세계 암병동 간호사들이 목격한 일입니다.

 

 

남성이 아픈 아내를 떠나는 비율은 여성이 아픈 남편을 떠나는 비율의

10배입니다.

 

많은 남성들은 아내가 일정 기간 동안 성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되자마다 관계를 끊습니다.

(임신기간동안 아프는 동안 바람필 확률이 어마어마하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남편이 아프면 이혼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자가 아플때 여자들이 이혼 안하고 남자 곁을 지킨다는 뜻이다.

 

진짜 전세계 적으로 남자들은 여자를 그냥 가전제품으로 

생각하네요.

성능이 저하되면 바꾸면 되는 그런 존재로 보는거죠.

 

 

 

 

이런 글도 있었죠.

 

남자는 그냥 다 귀찮은거야.

월 300정도 되는 '돈' 이라는 전원을 공급하면 본인 매니징, 자식 생산, 육아, 교육, 살림

가정의 대소사 챙기기, 부모님 케어, 성욕해소가 매끄럽게 해결되는

평생 굴릴 똑똑한(+디자인 이쁜) 가전을 구하는 데 그 형태가 인간 여자인 것임

 

이제 그 가전을 다루는 남자 입장에서 '코드 뽑아버리면(내가 돈 벌어다 주면)

먹통인 가전인 주제에' 라는 무시와, 

'비상시 잠깐 전원이 나가도 자가 발전할 수 있는 베터리가 내장 된 가전이면 좋겠다'

는 기대가 같이 있음

 

남자는 본인이 원하는 가전의 형태가 말도 하고 자아도 있는 '인간'이라

골치 아픈거고, 여자는 본인은 인간인데 다른 인간의 집안 가전처럼 

존재하기를 강요당하니까 골치 아픈 거 같음.

 

 

결론

남자는 디자인 좋고 만능 가전제품을 원하고

여자는 인간인데 가전제품 처럼 존재하라고 하니까 힘듬

 

전 세계 적으로 남자들은 여자에게 가전제품이길 원하는 것은 똑같음

진짜 이기적이고 징그러운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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