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 폐렴으로 2인실에 입원해 있어요
원래 1인실에 3일 있었는데 너무 비용이 부담되어
(3일에 150만원) 2인실로 옮겼어요
그런데 2인실에 오자마자
제가 환기차 창문을 열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창문을 닫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옆에 아이 땀띠 난다면서요
아기 엄마가 말함..
그리고 나서 친정엄마 친정아빠 다 데리고 와서
넷이서 계속 떠들더라구요
아이가 잠시 낮잠자고 싶다고 들어왔는데
잠이 안드는지 다시 나왔구요
2인실이니 견딜 수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