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이 왔어요.

오늘부터 3일간 동네에서 락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밤새 꿍꽝꿍꽝 불 번쩍번쩍.

3일간 창문 열기는 틀렸고 푹 자기도 글렀습니다.

그래도 젊음의 열기가 보기 좋아요.

덕분에 화려한 불꽃놀이랑 노래도 감상하구요.

피하지 못할거 즐기자 주의라 방구석에서 라인업 훑어보는중.

세풀투라가 서네요.

이 머선일이고.

잔나비, 이상은, 브로큰발렌타인, 브로콜리너마저까지 화려합니다.

창문 열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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