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 할 20-30분씩 들어요.
주로 박완서 듣고요
다른 작가들한테도 가보았는데
마음에 확 와닿는 심리묘사 박완서님 만한게 없어요.
최근 들은 '두 노인'이었나...톨스토이였던거 같은데..
들으면서 뒷부분에 잔잔하게 줄줄..눈물이 났어요.
시청안하고 눈 감고 귀만 활성화되는... 정화되는 시간이에요.
작성자: ㅁㄶ
작성일: 2024. 08. 02 11:47
쉴 때 할 20-30분씩 들어요.
주로 박완서 듣고요
다른 작가들한테도 가보았는데
마음에 확 와닿는 심리묘사 박완서님 만한게 없어요.
최근 들은 '두 노인'이었나...톨스토이였던거 같은데..
들으면서 뒷부분에 잔잔하게 줄줄..눈물이 났어요.
시청안하고 눈 감고 귀만 활성화되는... 정화되는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