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이라 수술해서 뼈를 맞춰야 해서 입원을 안 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면회를 자주 갔어도
강아지야 그 상황을 모르잖아요.
자기가 왜 이렇게 아픈지 아픈데 왜 주인은 자길 이 낯선 곳에 놔두고 집에 가버렸는지
엄청 서러웠을 거예요
퇴원시키러 데리러 가니까
보자마자 서러워서 병원로비에서부터 낑낑거리면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계속 낑낑거리면서 서러워하다가
집에 딱 돌아오니 안심했나봐요
바로 조용해 지더라고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4. 08. 02 11:18
골절상이라 수술해서 뼈를 맞춰야 해서 입원을 안 시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면회를 자주 갔어도
강아지야 그 상황을 모르잖아요.
자기가 왜 이렇게 아픈지 아픈데 왜 주인은 자길 이 낯선 곳에 놔두고 집에 가버렸는지
엄청 서러웠을 거예요
퇴원시키러 데리러 가니까
보자마자 서러워서 병원로비에서부터 낑낑거리면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계속 낑낑거리면서 서러워하다가
집에 딱 돌아오니 안심했나봐요
바로 조용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