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뼈 바르고 밑에 죽 깔고 4계절 메뉴로 창업해보고 싶다하니,
개업할 돈 그냥 쇼핑하라고 남편이 그러네요.
고생하고 돈만 날린다고.
음식점 너무 불결하고 맛도 없는데가 많아 나는 저거보단 낫겠다 싶었거든요.
자영업25년 해 봤어요..분야는 다르지만.
더 이상 본업은 하기 싫고 이리 저리 가벼운 생각 중인데 요식업은 단가를 만뭔 미만으로 맞춰야되나봐요.
깔끔한 음식 찾는 사람은 많은데 돈은 더 쓰고 싶지 않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