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트랜스젠더 복서 올림픽 출전에 논란 가속화

몰랐는데 올림픽도 트랜스젠더 출전을 허용했네요.

 

알제리 트랜스젠더 복싱 선수.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XY염색체를 가졌고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지나치게 높다며 실격처리됨.

하지만 IOC는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결정지을 수 없다" 며 출전 허용

 

트랜스젠더 선수와 경기를 치룬 이탈리아 선수는 46초만에 "코에 강한 통증을 느껴서 더 뛸 수 없었다"며 기권함.

앞서 이탈리아 부총리는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에 대해 스포츠윤리와 올림픽 신뢰성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하게 항의하며,  트랜스젠더선수와 맞붙었었던 멕시코 선수의 인터뷰를 인용.

해당선수는 "너무 아팠다. 13년간 선수를 하며 이런 느낌을 받은적이 없다" 라고 함.

 

대만도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Ecx_V-k5nA

"죽어야 광기 끝나냐" XY 염색체 여자복서 출전에 논란 가속화|지금 이 뉴스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 XY염색체를 가진 트랜스젠더 선수 2명이 출전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알제리 이마네 칼리프와 이탈리아 안젤라 카리니(이탈리아)의 경기가 예정돼 있는데, 이탈리아 정치권에서 일제히 IOC를 비판했습니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도 "여자 복싱 선수가 죽어야 이 광기가 끝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