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강아지 드디어 이불 밖 취침

 

오늘 덥긴 덥네요

 

 

올해 처음으로

우리 강아지가

이불을 벗어나

마루바닥에서

한참을 자고 있어요 ㅋㅋ

하하!!

 

아까 낯에도

옆구리에 붙어서

부비부비하고

더워 죽게하던 놈이

저녁 산책 하고

씻고 밥먹고 ...

드디어 

제일 시원한 데 찾아갔네요

아휴 ~ 속시원해

 

.....

 

웃긴 건

이 글 올리는 동안

좀 전에 깨서

제 발끝으로 와서 다시

취침 ...ㅎㅎ;;;;

 

어휴 ........

깨워야 되나~
좀 시원한 바람이 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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