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다보니
복지관서 일자리 하고 있어요
월급은 일하는 복지관서 주지는 않지만 제가
일하는 복지관에 이용료를 내요
복지관이 내년에 일자리 되지않더라도
저보고 나오라 해요
몰론 이용료는 내라 하구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제가 이용료를
내는걸 모르십니다
복지관은 나라에서 예산이 많이 나오는데
장애인들한테 따로 돈걷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세요--;;;
또 장애인이지만 몸도건강한데 일안하고 복지관만 다니는걸 부모님이용납못하세요
부모님 말씀이 논리적으론 맞는데
복지관에선 나오라 하는
권유를 어떻게 듣기좋게 거절할까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이지만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