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쁘다고 생각했던 후배

얼굴이 독툭하게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친구한테 예쁘다고 하니까 '너가 더 예쁜데?'라고 했는데

아무튼 저하고는 다르게 생겨서 더 매력적이라고 느꼈나봐요.

대학교 졸업하고 대한항공 승무원 되더니

최근 인스타 보니까 준재벌하고 결혼해서

정말 화려하게 사네요.

최고 좋은 동네, 최고 좋은 차, 에르메스 식기, 최고급 가구, 퍼스트 클라스, 아이 국제 학교..

예뻐서 좋겠다 싶었는데 결혼까지 상향혼해서 1프로의 삶을 사는걸 보니 내 인생이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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