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때까지 내가 여자라 차별을 받는 다는 걸 모르고 지냈어요
학군지에 살지 않아 차별 받는다는 것도 몰랐구요
즤 집은 아들부자이고 딸이 귀한 집안이라 그랬는지
전 오히려 딸이라 이쁨 받고 큰 케이스거든요
집도.. 딸인 저만 해주고
다른 것들도
오히려 다른 형제들이 서운했겠다 싶을 정도로 챙김 받았어요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신선한 경험들을 많이하네요
아토피 아이 키우느라 학군지에서 좀 떨어진 공기좋은 곳에 살고 있는데
참 겪지 않아도 될 다양한 경험들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