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쿠션팩트, 오래된 샘플들 다 버리고 렌즈통도 눈은 두갠데..왜 열몇개인지 절반이상 버리고
다음부터 안받아와야겠다 다짐했네요..악세서리 상자(티파니 상자..그런것들요)는 또 버리지 못했고요..
바르지 않는 매니큐어,리무버
눈화장 리무버(눈화장안함.)
언제 샀는지 모를 색조들..(색조 화장안함.)
다 갖다 버릴까요?아직 정리못했어요..이것들은..
쓰다보니 갖다버려야겠다 생각이 들긴합니다.
버리는데 왜이렇게 많은 결심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