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또 혈세 쓰려고 꼼수부리는 정부 -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제복 지급 시작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22904

 

보훈부 “내일부터 월남전 참전유공자 대상 제복 지급”

국가보훈부가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내일(29일)부터 생존 월남 참전유공자 17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제복 지급을 시작합니다.
제복은 재킷과 바지, 넥타이로 구성됩니다. 재킷 색상은 짙은 베이지색으로 밝은 베이지색인 6·25 참전유공자 제복과 차이를 뒀습니다.
제복은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거주지로 배송되며, 올해 연말까지 제복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제복 신청을 마친 월남 참전유공자는 전체 인원의 75% 수준인 13만 2천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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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기념하는데 대체 제복을 왜 뿌립니까? 마스게임 합니까?

아니면 올림픽 선수단으로 출전합니까?

학생복 가격만 보더라도 재킷 9만원, 바지 7만원, 넥타이 제외하고 16만원인데

성인남자 양복이면 더 비쌀거 아닙니까?

보나마나 제복 지급하느라고 몇 천억 들었다고 할거 아닙니까?

해쳐먹겠다는 의지가 또 발동한게 아닌지 강한 의심이 생깁니다.

이것도 특검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저번에 올해 5월 청와대 춘추관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 그림 150점 전시회하는데 17억+알파 들었다고 한 것도 열 받았지 말입니다. 청와대에 안쓰는 비어있는 건물에 전시대와 패널 몇개 들어놓고 저명한 작가도 아니고 아이들 그림 걸어놓고 17억을 훨씬 웃도는 비용이 들었고

모 병원장 둘째딸이 그걸 기획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하는 납득이 안가는 소리가 들려와 황당하더니 이젠 제복을 만든다고 돈을 뿌린다니. 하... 이 정권 클래스 참.

 

우크라이나 관련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9YQKqb5j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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