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서야 보고 있고요.
지금 14회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버지한테.
남들 다하는 부모노릇
왜 아버지까지 하려 드냐고.
그냥 하지말라고.
그리고 독백.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가난했던 부모를 원망했던
지난 시절들이
저 대사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습니다ㅠ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01 15:19
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서야 보고 있고요.
지금 14회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버지한테.
남들 다하는 부모노릇
왜 아버지까지 하려 드냐고.
그냥 하지말라고.
그리고 독백.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가난했던 부모를 원망했던
지난 시절들이
저 대사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습니다ㅠ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