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서야 보고 있고요.

지금 14회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버지한테.

남들 다하는 부모노릇

왜 아버지까지 하려 드냐고.

그냥 하지말라고.

그리고 독백.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가난했던 부모를 원망했던

지난 시절들이

저 대사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습니다ㅠ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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