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덥고 지치는 날입니다
이제 광복절까지만 버티면
더위도 견딜만 할겁니다
어제 친구랑 통화하는데
이러저러한걸 망설이다가 했어 하더군요
잘했어 정말 잘했어 !!!
진심으로 칭찬해주었어요
해도 되는 건데 망설이는 것
내 마음이 49대51일때
그 친구에게 전화합니다
할까?
해!!!
제가 고민돼는데 라고 하면
네가 문제야!!!
라고 제 속마음을
콕집어 이야기해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런 친구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6898
답글달면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여행갈까 집에 있을까
친구에게 사과할까 말까
동료부탁을 거절할까 말까
창문청소기를 살까 말까
내 마음이 49대51일 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시까지 시간이 됩니다
아이디를 번호로 댓글 다시면
열심히 같이 고민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