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환갑넘은 남편 새벽3시에 귀가

매일그러는건 아니지만 가끔 당구치고 술마시고 놀다 새벽3시에 들어와요 울화통이 터져요 자기관리도 못하나 쉽고 그나이에 뭐가 그리 잼나 새벽까지 노나 한심합니다 꼴보기싫어 오늘 냅다 소리지르고 화냈어요 저도 지지않고 말하는게 입을 비뚤어버리고싶더라구요 곱게 늙으면 좋겠어요 전 이인간땜에 곱게늙긴 힘들듯해요 욕좀할께요 지랄맞은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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