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신없어서 중복에 백숙못먹고,
(삼복 안챙긴지 꽤 되네요 ㅎ)
그러다
백숙을 간만에 해서 줬는데,
국물에 소금치라고 말했더니,
이번에는 밥에다 쳐서 먹어보고 싶다며,
맨밥에다 소금을 확뿌려서
짤텐데 국물에 말지도 않고
먹네요ㅠ
고등에 하는짓은 -10살 행동을 하는지ㅠ
어려서부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지
본인이 해야 아는지
미쳐요ㅠ
작성자: 아휴
작성일: 2024. 08. 01 11:08
지난주 정신없어서 중복에 백숙못먹고,
(삼복 안챙긴지 꽤 되네요 ㅎ)
그러다
백숙을 간만에 해서 줬는데,
국물에 소금치라고 말했더니,
이번에는 밥에다 쳐서 먹어보고 싶다며,
맨밥에다 소금을 확뿌려서
짤텐데 국물에 말지도 않고
먹네요ㅠ
고등에 하는짓은 -10살 행동을 하는지ㅠ
어려서부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는지
본인이 해야 아는지
미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