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개뿔
나도 한땐 조국네가 핍박받는 줄 알았음
하도 철봉이가 피해자코스프레에 능해서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82같은 데서 물티슈 할배할매들이 떠들어대는 게 진실인 줄 알았음
근데 싹다 쌩구라였음
긴가민가하다 슬슬 벗어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웅동학원 사건을 제대로 들여다보면서부터임
이게 사안이 복잡해서 처음에는 헷갈리고 뭔 소리야 했는데, 지금은 간략요약본들이 있으니 이해가 쉬워요
뿐인가요? 철봉이는 파파괴예요
알면서 알수록 구린내 진동하는 그 사나이
웅동학원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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