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동네 제법 규모가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요

프렌차이즈 카페 아니고 개인이 하는거였는데 오늘 보니까 싹 뜯고 내부 들어내고 있더라구요.
공사하는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폐업이 맞고 새로 뭐가 들어오는지는 못들었다는군요.
멀리서봐도 나름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간판이 사라지고 어두운 벽들에 휑한 내부가 보이니 좀 서글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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