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카페 아니고 개인이 하는거였는데 오늘 보니까 싹 뜯고 내부 들어내고 있더라구요.
공사하는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폐업이 맞고 새로 뭐가 들어오는지는 못들었다는군요.
멀리서봐도 나름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간판이 사라지고 어두운 벽들에 휑한 내부가 보이니 좀 서글퍼지더군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7. 31 23:47
프렌차이즈 카페 아니고 개인이 하는거였는데 오늘 보니까 싹 뜯고 내부 들어내고 있더라구요.
공사하는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폐업이 맞고 새로 뭐가 들어오는지는 못들었다는군요.
멀리서봐도 나름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간판이 사라지고 어두운 벽들에 휑한 내부가 보이니 좀 서글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