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라는 너무 아름답고요..
입국시 제 여권에만 입국도장을
안찍어준거에요? 근데 그때도 이상한게
자기들끼리 되게 한참 노가리까고 입국심사하길래애들도 챙기랴 짐챙기랴 이 나라는 원래그런가보다 저도 인지못하고 나갔죠
어제 출국하는데 처음 입국도장없다고
소리소리...처음부터 소리지르는거에요.
아쒸 지네가 잘못한거지
내가 그런거냐고요. 부랴부랴 탑승권보여주고
해결되었는데 뒤에서 도와주는 한국남자한테
너는 그냥 가라고 도와주지도 못하게하고..
와 애들이랑 헤어져서 비행기 못탈뻔했습니다.
무서운기억이에요. 또 남자한테는 안그러더군요.
오히려 도와주려고 한 한국인 아저씨
너무감사해요ㅜㅜㅜ눈물 날 뻔.
여러분 저처럼 정신없지마시고 입국 도장 잘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