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하려 할수록 카리스마가 없어서 만만이가 되고,
사람들 만나면 상처받게되고,
그동안 만남도 자제하고, 조심하다가
조용히 다가온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해서
사계절이 지난 사이인데요,
상대도 처음에는 말도 조근조근 조용하더니,
반년지나면서부터 점점 사소한 행동에서 뭔가 보이더니
몇번은 실수라 생각했어요,
그러더니 점점 대놓고 몇차례 깔아뭉개는 발언에
점점 선을 넘는데 그걸 잘못 인정도ㅜ안하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거기다
제가 겪은 일에 대해 해준 말을 , 자기가 겪은듯
저한테 거짓말로 말하지를 않나,
(근데 이렇게 멍청하게 거짓말하는 사람들 봤어요?)
그동안 타인 험담을 일상으로 해와서
어디가서 도리어 제 욕할게 뻔해요,
저는 다른 친분이 없으니 어디다 말도 못하고
저를 ㅁㅊ사람 만들거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