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편마비가 있는데 양치가 잘 안되어서 입안이 엉망이더라구요.
요양보호사가 양치를 대신 해주는데 양치 물만 꿀꺽 삼키고 양치라는 게 전혀 안되고 있어요.
구강내 점막이 다 부어있고 잇몸도 부었고 목 안도 부어 있어 죽도 겨우 삼키세요.
일단 내일 병원에 모시고 가볼껀데요.
요양원은 와상환자 입안관리가 원래 잘 안됩니까?
쿠팡에서 삼켜도 되는 치약과 영아용 손칫솔용과 구강양치티슈 장바구니에 담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