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나 적나..반백살인데 이쯤되면 차라락~챡챡
어렵지않게 해야하는것 같은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메뉴짜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맛이 생각만큼 안난다는거
왜 레시피대로 해도 맛이없니
왜 다시다 미원 연두 넣어도 맛이없니
오늘아침 만든 꽈리고추조림 계란장조림도 맛이
기대이하네요
지인이 꽈리조림하는거 보니까 별거없던데 어찌나
맛있던지. 나도 같은 재료로 했는데 이 애매한 결과.
맛있는 국끓이기는 반찬보다 더 어렵고 더 오래걸리고
맛있게되면 성취감 살짝오는데 아닐때는 실망감 팍팍
하면할수록 느는게 정설아닌가요
전 신혼때보다 더 맛을 못내요
이러기도 쉽지않을걸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