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 가는 곳으로
어제는 아이들 책 한 무더기
오늘은 오래된 정장 옷들 엄청.
내일 주방이 꼴보기 싫으면 주방기구들.
당근 이런건 귀찮아요.
브랜드 아이 패딩 이런것도 그냥 막 버려요.
오쿠도 자리만 차지하는데 버려야겠어요
오래된 술, 꿀, 이런거 다 버려요
애들 풀다 만 문제집.ㅠ 책...이런거 전부 다.
이쁘긴 한데 몇년동안 안 입은 브랜드옷들 전부다.
요새 건조기로 빨아입으니 옷이 많이 필요없더라구요
매일 매일 버리는 게 목표예요.
다행히 매일 버릴 수 있는 분리수거장이라 너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