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더위는 습한 더위라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맘때쯤 되면
장마 끝나고 잠자리 엄청 날아다니고
매미도 엄청 울기 시작하면
저는 여름의 끝이 다가오는 거 같아 아쉬워요
이미 낮도 살짝 짧아졌지만
여름에 해가 긴게 저는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낮이 슬슬 짧아지는 것도 싫고
가장 좋아하는 봄, 가을은 너무 짧아서
남은 건 긴긴 겨울일 거 같아서 더 그래요
작성자: 여름
작성일: 2024. 07. 31 10:03
요새 더위는 습한 더위라 더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이맘때쯤 되면
장마 끝나고 잠자리 엄청 날아다니고
매미도 엄청 울기 시작하면
저는 여름의 끝이 다가오는 거 같아 아쉬워요
이미 낮도 살짝 짧아졌지만
여름에 해가 긴게 저는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낮이 슬슬 짧아지는 것도 싫고
가장 좋아하는 봄, 가을은 너무 짧아서
남은 건 긴긴 겨울일 거 같아서 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