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병에 걸려서 2년 내로 사지를 못쓰고
누워지내다 결국 죽는다면.
지금 움직일 수 있을 때
뭘 준비해놔야 할까요? 가족들을 위해서요.
그리고 회사는 당장 그만둘까요 아니면.. 가족들이 출근한 동안
간병인 쓸수 있게 돈을 더 모아둘까요?
침대 누워지내는 분 입장에서 움직일 수 있을 때 이걸 해둘껄.. 하는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고, 가족들에게 민폐 안끼치려면 뭘 준비해 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죽는건 거의 확정적이예요.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게 뭐라고 하시던가요? 주변분들이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