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이번에 첨 가봤는데 넘 좋더라고요.
도시도 깨끗하고 파리나 로마처럼 사람들
많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다니기 좋았어요.
날씨가 덥다는 얘기가 많던데 그래서
옷 챙기는 거에 고민이 많았는데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이더라고요.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녀도 땀 안나는
좀 더운 봄같은 날씨였어요. 혹시나
추울까봐 바람막이 들고 다녔는데
입을 일 거의 없었어요.
하루 지나니 트램 노선 다 알겠어서
다니기에도 편했어요.
여름 여행지로 비엔나 추천합니다.